기존 대출 있을 때 중도금 한도 줄어드나—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입니다. 답은 대부분 줄어든다입니다. 왜냐면 기존 대출 있을 때 중도금 한도 줄어드나의 본질은 DSR 합산에 있고, 여기에 LTV와 보증 상한이 얹히기 때문이죠. 이 글 끝까지 따라오면 “기존 대출 있을 때 중도금 한도 줄어드나”에 대해 스스로 계산하고, 한도를 되살리는 순서를 정확히 알게 됩니다.
대답 먼저|왜 줄어드는가(원리 3줄)
-
DSR 합산: 기존 주담대·신용·전세·카드론 등 모든 원리금이 더해져 개인 한도를 깎습니다.
-
LTV 상한: 담보가치 대비 최대치. DSR을 통과해도 LTV가 낮으면 막힙니다.
-
보증/상품 상한: 보증기관·은행 상품 자체의 최대치가 최종 고정값이 됩니다.
최종 한도 = min( LTV 한도 , DSR 한도 , 보증/상품 상한 )
셀프 계산 흐름|5단계면 끝
-
기준금액 확정: 분양가 + 옵션·발코니 포함/별도 여부.
-
LTV 한도 산출:
기준금액 × LTV%. -
허용 원리금 계산:
연소득 × 허용 DSR%. -
기존 대출 차감: 기존 대출들의 연간 원리금 합계를 빼기.
-
개인 한도 역산: 남은 원리금에서 중도금 대출액을 역산 → 최종은 세 값의 최소값.
케이스로 이해하기(숫자 없이 구조만)
-
A. 기존 신용대출 다수: DSR 구간이 먼저 막힘 → 소액대출 정리/만기 연장으로 여유 확보.
-
B. 기존 주담대 보유: 일시적 2주택 구간이면 겹치는 기간 원리금이 합산 → 매도 계약·상환계획서로 설득.
-
C. 옵션비 포함: LTV 한도는 늘지만 DSR 병목이면 실한도 변화 없음.
-
D. 프리랜서: 신고·정산자료로 인정소득을 키워 DSR 여유 확보.
한도를 살리는 9가지 전략
-
DSR 다이어트: 신용·카드론 상환/한도 축소, 현금서비스 중단.
-
상환조건 조정: 기존 대출 만기 연장/거치 전환으로 연간 원리금 낮추기.
-
소득 보강: 상여·성과급·임대 등 증빙 소득 추가.
-
옵션 전략: 가능하면 옵션·발코니 별도 납부로 기준금액 조절.
-
공동/단독 명의 시뮬: DSR·보유주택 수 관점에서 유리한 구조 선택.
-
은행 분산 문의: 협약은행 2~3곳 사전심사 수치 비교(금리·보증료·속도).
-
회차 알림: D−21/D−14/D−7 일정 알림으로 누락 방지.
-
보증 선택: 상품·보증 상한이 높은 라인업을 우선 비교.
-
정산표 작성: 프리미엄·옵션·이자·관리비 포함/별도 명문화.
서류 체크리스트(누락 시 바로 지연)
-
공통: 분양계약서, 납부 스케줄표,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, 인감/서명확인.
-
소득: 근로(원천·재직·급여), 사업/프리랜서(종소세·부가세 신고, 거래내역).
-
부채: 모든 대출 상환스케줄, 카드론·현금서비스 내역.
-
기타: 옵션·발코니 계약서(포함/별도), 공동명의 동의·위임.
-
겹침 시나리오: 기존 주담대 상환계획서, 매도계약서(잔금일 확정).
FAQ
-
Q. 기존 대출 있을 때 중도금 한도 줄어드나, 한 줄 결론?
-
A. 줄어든다가 기본값입니다. DSR 합산으로 개인 한도가 먼저 깎입니다.
-
-
Q. LTV만 맞으면 충분하지 않나요?
-
A. 아닙니다. 실제 한도는
LTV vs DSR vs 보증상한의 최소값입니다.
-
-
Q. 1회차 승인 후 신용대출을 받으면?
-
A. 이후 회차·잔금에서 DSR 부족으로 한도가 줄 수 있습니다.
-
-
Q. 옵션 포함이 유리한가요?
-
A. LTV 한도는 늘 수 있지만, DSR 병목이면 체감 한도는 같을 수 있습니다.
-
마무리|핵심 한 줄
“기존 대출 있을 때 중도금 한도 줄어드나”의 답은 DSR이 먼저 줄인다입니다. 그다음 LTV·보증 상한이 최종 고정값이 되죠. 당신의 소득·부채·분양가를 알려주면 맞춤 한도 시트로 바로 계산해 드릴게요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