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양을 잡아도 중도금 실행일·상환일 일정(회차별)이 흐리면 현금흐름이 흔들립니다. 은행·보증·시행사 일정이 엮여 중도금 실행일·상환일 일정(회차별)이 조금만 밀려도 연체·가산이 바로 붙죠. 이 글은 중도금 실행일·상환일 일정(회차별)을 달력으로 고정하는 법, 지연·변경에 대응하는 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.
1) 회차 스케줄의 뼈대(계약서에서 뽑아낼 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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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부 회차와 비율: 공고/계약서에 기재된 회차 수, 각 회차 금액·비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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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 트리거: 분양대금 납부일, 공정률 도달, 서류 접수 완료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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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 실행 창구: 협약은행/보증상품(HUG·SGI 등) + 지점 담당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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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환일 기준: 잔금일/등기일/대환일 중 가장 빠른 날 기준인 경우가 일반적.
2) 중도금 실행일·상환일 일정(회차별) 캘린더 템플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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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벤트명:
[단지명] 중도금 ○회차 실행 -
날짜/시간: 회차 실행 예정일 종일 이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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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림: D−21 / D−14 / D−7 / D−1 / 당일 0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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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란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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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서류: 분양계약서, 납부스케줄, 신분증, 인감/서명확인, 소득·부채 증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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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산: 옵션·발코니 포함/별도, 보증료·취급수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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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락처: 은행·보증·시행사 담당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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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상 규칙: 실행=파랑, 상환=초록, 지연/변경=빨강
3) 회차별 실행 흐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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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심사(사전 승인) → 은행이 기본 한도·조건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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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심사(회차 직전) → 소득·부채 최신화, 보증 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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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일 당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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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제출·전자서명 → 실행 원금 납입(시행사 계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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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 방식: 선이자/후불 중 상품에 따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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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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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수증·거래명세 수령 → 클라우드 폴더에 즉시 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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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상환일(잔금·대환·등기) 시나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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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금일 동시 상환: 중도금 원금+미납 이자 일괄 정산 → 잔금대출 실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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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환(브릿지 포함): 잔금대출이 중도금 대출을 상환 → 말소·설정 동시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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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상환(회차 중간): 중도상환수수료·후불이자 정산 규정 확인 → 비용표에 반영
5) 지연·변경 상황 대응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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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 지연: 시행사 공문 수령 → 은행·보증에 일정 변경 신청 → 캘린더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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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누락: D−7 리마인더에 서류 스캔 업로드 항목 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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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·부채 변동: 회차 사이 신용대출·카드론 추가 금지(재심사 리스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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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금일 변경: 잔금/등기/대환 일정 연동 이동, 중도상환수수료 계산표 업데이트
6) 돈 새지 않게 하는 정산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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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료·수수료: 회차별/일괄 어떤 방식인지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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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션·발코니: 포함/별도 문구를 계약·정산표에 명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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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후불제: 잔금일에 합산되는 금액을 미리 시뮬 → 자금 버퍼 10–15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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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개보수 기준: 프리미엄만 vs 지정 항목 포함, 문장으로 고정
7) 서류 패키지(회차 공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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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계약서, 납부 스케줄표, 신분증, 인감/서명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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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: 원천징수·재직·급여명세 / 종소세·부가세 신고(사업·프리랜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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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: 대출 내역·상환 스케줄, 카드론·현금서비스 내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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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션·발코니 계약서(포함/별도 판단), 공동명의 동의·위임서
8) 자주 터지는 실수와 예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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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일을 ‘납부일’로 오해: 은행 절차 시간이 있어 D−3까지 서류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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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차=최종 승인 착각: 회차마다 재확인 가능 → 중간에 새 대출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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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서명 시간 미예약: 점심·마감시간 피해서 오전 타임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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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불 이자 잔금폭탄: 잔금 캘린더에 ‘미지급 이자 합산’ 항목 고정
9) 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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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중도금 실행일·상환일 일정(회차별) 알림은 몇 단계가 적당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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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D−21/−14/−7/−1/당일 5단계가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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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회차 사이 신용대출을 조금만 받아도 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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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재심사 때 DSR 악화로 한도가 줄 수 있습니다. 웬만하면 피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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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조기상환하면 이자 절감이 크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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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상품·수수료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. 중도상환수수료+후불이자를 합산 비교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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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|핵심 한 줄
중도금 실행일·상환일 일정(회차별)은 캘린더로 고정하고(5단계 알림), 서류·정산표를 회차마다 덮어쓰기만 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. 단지명과 회차표를 주면 일정·알림·서류가 포함된 맞춤 템플릿을 만들어 드릴게요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