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은 마음이지만, 계약은 숫자입니다. 전세 계약 총비용 계산기(보증금+복비) 흐름만 잡으면 당일에도 견적을 뽑을 수 있어요. 크게 두 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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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금(집주인에게 송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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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비(중개사와 협의한 요율 × 보증금, 단 상한표 이내)
여기에 송금 수수료나 이사비 같은 주변비용을 더하면, 오늘의 전세 계약 총비용이 끝납니다.
계산 공식(핵심만 기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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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 = 보증금 + 복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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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비 = 보증금 ×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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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= 협의 요율(지역 상한표 이내에서 정함) -
상한표는 금액 구간별로 정해지며, 상한 이내에서 자유 협의가 원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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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금액이어도 집 상태·난이도·중개 범위에 따라 r을 낮출 여지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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팁: 계약 전, 요율(r)·원화금액·영수증 발급을 문자/카톡으로 남겨두면 분쟁을 줄일 수 있어요.
빠른 예시 계산(송금 직전에 감 잡기)
아래는 순수 보증금 + 복비만 계산한 값입니다. r은 협의 예시로 넣었습니다.
보증금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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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3% → 복비 3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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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4% → 복비 4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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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5% → 복비 5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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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 = 100,000,000 + 복비
보증금 3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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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3% → 복비 9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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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4% → 복비 1,2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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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5% → 복비 1,5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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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 = 300,000,000 + 복비
보증금 5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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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3% → 복비 1,5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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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4% → 복비 2,0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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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5% → 복비 2,5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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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 = 500,000,000 + 복비
보증금 7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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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3% → 복비 2,1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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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4% → 복비 2,8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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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 = 0.5% → 복비 3,5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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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 = 700,000,000 + 복비
내가 넣어 계산하기(메모해두면 편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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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금 D(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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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의요율 r(예: 0.003 = 0.3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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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비 = D ×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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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 = D + (D × r)
송금은 보통 보증금 → 복비 순서로 진행합니다. 복비는 계산 근거를 영수증으로 꼭 남기세요.
복비를 줄이는 현실적인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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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한표 확인 후 제안: “상한이 X%까지인 건 알았고, 이 집은 서류가 깔끔했으니 r = X%−α로 맞추면 좋겠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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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매물 동시 진행: 같은 중개사에게 2~3개 비교를 맡기면 패키지 협의가 수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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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직전 수정요청: 특이 하자·등기 이슈가 발견되면 r 조정 근거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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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 할인보다 증빙: 현금가로 깎는 대신 세금계산서/영수증 확실히 발급이 안전합니다.
놓치기 쉬운 주변 비용(선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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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보증금 보증료(보증기관·보증한도에 따라 다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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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·청소·도배/장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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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정일자/전입(소액이지만 필수 절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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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금 수수료(고액 송금 시 은행 수수료 체크)
키워드는 전세 계약 총비용 계산기(보증금+복비) 이지만, 실제 지출은 주변 비용에서 늘어납니다. 예산에 +α 버퍼를 남겨두세요.
체크리스트(계약 당일 점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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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증금과 잔금 스케줄(가계약·계약금·중도금·잔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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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비 요율·금액·상한표 준수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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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개보수 영수증/세금계산서 수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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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기부·확정일자·전입신고 타임라인 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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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쇠/스마트키 인수, 관리비·전출입 정산
자주 묻는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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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비는 무조건 상한 그대로 내야 하나요?
아니요. 상한 ‘이내’ 협의제입니다. 요율·금액을 미리 합의하면 깔끔합니다. -
월세형 전세(반전세)도 똑같이 계산하나요?
보증금 기준 복비 산식은 동일합니다. 다만 지역 고시에서 월세 환산 규칙이 있을 수 있으니 별도로 확인하세요. -
두 중개사가 함께 진행하면 복비가 2배인가요?
공동중개면 분배 구조가 내부에서 조정됩니다. 임차인은 총액만 확인하면 됩니다.
마무리
한 줄로 정리하면 이겁니다. 총비용 = 보증금 + (보증금 × 협의요율). 상한표를 존중하되, 협의는 가능합니다. 이 공식을 손에 익히면 전세 계약 총비용 계산기(보증금+복비) 없이도 바로 숫자가 나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