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랜서·자영업자 대출 직군별 프리랜서(디자이너·개발·강사) 심사 포인트｜증빙 루틴·우대 조합·실패 방지 체크

프로젝트 단가가 같아도 심사 결과는 갈립니다.

핵심은 프리랜서·자영업자 대출 직군별 프리랜서(디자이너·개발·강사) 심사 포인트를 알고, 내 직군에 맞는 증빙 루틴을 먼저 세팅하는 것.

아래 가이드는 디자이너·개발·강사 3개 직군을 중심으로, 실제로 통하는 서류 묶음과 우대 조합, 실패를 줄이는 체크리스트까지 담았습니다.

공통 베이스(세 직군 공통 필수)

은행이 보는 것
- 프로젝트 연속성: 월 2~4건 매출 흐름, 리텐션 비율.
- 납품 확정 근거: 납품확인서·세금계산서, 마일스톤별 대금 지급.
- 플랫폼 매출: 스톡·템플릿/프리셋 판매는 정산 리듬이 포인트.
서류 묶음
- 최근 3~6개월 정산 합계표 + 동월 입금 원장
- 견적+발주+세금계산서 3종 세트(마일스톤 표시)
- 리텐션 고객 리스트(최근 6~12개월 재발주 횟수)
- 포트폴리오 링크(비밀유지 시 썸네일/기술 요약 PDF)
금리/한도 팁
- 반복 거래 3곳 이상이면 가산금리↓ 협상 근거.
- 구독형 매출(템플릿/교육 VOD)이 있으면 안정성 가점.
실패 패턴 → 수정
- 현금 입금 누락 → 당일 계좌 입금+현금영수증 발행 루틴화
- 대금 일시 집중 → 마일스톤 분할 청구서 첨부

은행이 보는 것
- 계약 기간과 유지보수: 장기 계약·월 유지보수료 존재 여부.
- IP/깃 리포지터리: 실체·지속성 확인(접근 권한은 읽기 전용).
- B2B 청구 패턴: 세금계산서 정기 발행, 외주/하청 구조의 투명성.
서류 묶음
- 용역계약서(기간·단가·납품·유지보수 조항 명시)
- 월별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 + 동월 입금 원장
- 유지보수 청구서 또는 티켓/작업 보고서 요약
- (있다면) 특허/상표/저작권 등록, 깃 커밋 로그 스냅샷
금리/한도 팁
- 장기 유지보수료는 월 상환 재원으로 인정되기 쉬움 → DSR 시뮬레이션에 반영.
- 마진율 증빙(외주비·클라우드비 정리)로 가산금리 완화 근거 제시.
실패 패턴 → 수정
- 외주비 미정리 → 외주 계약·세금계산서 묶음으로 비용 구조 명료화
- 클라이언트 단일 의존 → 상위 3고객 비중·계약 기간 표기

은행이 보는 것
- 출강 일정의 규칙성: 월별 강의 횟수·시간당 단가·연장 계약.
- 시즌성: 방학·입사 시즌 등 동월 패턴로 설명 가능한지.
- 유수기관 납품: 대학·공공·대기업 출강은 신뢰 가점.
서류 묶음
- 출강확인서·강의의뢰서·계약서(일정·단가 명시)
- 강의료 원천징수영수증 + 동월 입금 원장
- 강의 일정표(캘린더 스크린샷)와 재의뢰 메일
- (온라인 플랫폼) 정산 대시보드 캡처
금리/한도 팁
- 재의뢰율·평점 데이터를 월 요약 1장으로 제출 → 안정성 어필.
- 성수기 전 거치 3개월 옵션으로 비수기 현금흐름 방어.
실패 패턴 → 수정
- 현장 지급/지연 → 기관 회계 일정 표와 합산 메모로 지연 사유 설명
- 프리랜서 신고 누락 → 원천징수 합계표로 공식 매출 표시

Q. 세 직군이 혼합된 수입 구조인데요?
A. 가장 규칙적인 흐름을 메인으로 제출하고, 나머지는 보조 매출로 요약 장 1장을 추가하세요.
Q. 사업자등록이 없어도 가능합니까?
A. 정산서·원천징수·세금계산서 등 연속 소득 증빙이 되면 접근 가능합니다.
Q. 보증/담보를 붙이면 더 유리할까요?
A. 승인률·가산금리는 유리하지만 보증료·설정비를 포함한 총비용으로 비교해야 정확합니다.
Q. 변동 vs 고정 선택은?
A. 조기상환 계획이 크면 중도수수료 0원·변동/한도거래, 월 예측이 중요하면 고정/혼합이 편합니다.

프리랜서·자영업자 대출 직군별 프리랜서(디자이너·개발·강사) 심사 포인트의 결론은 단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