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 가능한 곳 리스트|최신 기준으로 스스로 업데이트하는 방법까지

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 가능한 곳 리스트를 찾다 보면 정보가 들쭉날쭉합니다. 같은 광역시 안에서도 구·동별로 다르고, 공공·민간, 상한제 여부에 따라 전매 제한이 바뀌죠. 그래서 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 가능한 곳 리스트를 따로 저장해 두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

이 글은 “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 가능한 곳 리스트를 어떻게 만들고 최신 상태로 유지할지”에 초점을 맞춥니다. 지역명만 나열하는 대신, 스스로 정확히 판별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기준·순서·예외·서류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

비규제지역 판별 3단계|리스트 작성 전에 필수 점검

  • 지역 상태 확인

    • 조정대상지역·투기과열지구·토지거래허가구역에 해당하지 않는지 먼저 확인합니다.

  • 택지·상한제 여부 확인

    • 공공택지/민간택지, 분양가상한제 적용 여부에 따라 전매 제한 기준이 달라집니다.

  • 모집공고 우선 원칙

    • 일반 규정보다 해당 단지 모집공고의 특약(전매·거주의무·우선매입)이 더 엄격하면 공고가 최종 기준입니다.

전매 가능 여부를 빠르게 계산하는 순서

  1. 단지 위치: 비규제지역인지 확인

  2. 유형 체크: 공공/민간, 상한제 적용 여부

  3. 기준일 확인: 전매 제한 시작 기준일(계약일/공고일/별도일)

  4. 기간 대입: 공고문에 표기된 전매 제한기간

  5. 거주의무: 전매 가능해도 실거주 의무가 남아 있으면 처분 제한 가능

  6. 예외 사유: 생업상 이전·질병·해외체류·이혼·경·공매 등 동의 절차로 예외 인정 가능

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 가능한 곳 리스트

아래 포맷으로 지역·단지별로 누적 관리하면, 변동이 생겨도 빠르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. 모든 표는 목록으로 정리합니다.

  • [도/광역시 명]

    • [시/구/군/읍/면] — 전매 제한: [없음/6개월/1년 등] — 근거: [모집공고 요약 문구] — 비고: [상한제/거주의무/특약]

    • [시/구/군/읍/면] — 전매 제한: [수치] — 근거: [요약] — 비고: [사항]

  • [도/광역시 명]

    • [시/구/군/읍/면] — 전매 제한: [수치] — 근거: [요약] — 비고: [사항]

작성 팁

  • 같은 시라 해도 동·면 단위로 갈라질 수 있습니다.

  • “전매 제한 없음”으로 나오는 경우도 거주의무가 별도로 붙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함께 표기합니다.

  • 정비사업 일반분양은 사업 단계와 상한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별도 섹션으로 분리해 기록하세요.

실제 입력 예시(형식 참고용)

  • ○○도

    • ○○시 ○○동 — 전매 제한: 6개월 — 근거: 모집공고 전매 제한 6개월 명시 — 비고: 거주의무 없음

    • ○○군 ○○읍 — 전매 제한: 1년 — 근거: 민간택지 상한제 적용 — 비고: 세대주 실거주 1년

  • △△광역시

    • △△구 △△동 — 전매 제한: 없음 — 근거: 비규제지역·상한제 미적용 — 비고: 특약 없음

※ 예시는 형식 데모이며, 실제 지역명·기간은 반드시 해당 단지 공고문으로 확인해 갱신하세요.

예외 전매가 가능한 경우와 준비물

  • 대표 사유: 전근·사업장 이전, 질병 치료·요양, 해외 체류, 이혼, 경·공매 등

  • 필요 서류: 사유서, 전근 명령서/사업자등록 정정, 진단서·입원확인서, 출입국사실증명, 판결문·합의서, 경·공매 자료 등

  • 주의사항: 일부 단지는 우선매입 조항이 있어 예외 승인 시에도 지정기관이 먼저 매입할 수 있습니다.

세금·대출·거주의무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

  • 세금: 분양권 양도는 별도 과세 체계가 적용됩니다. 보유기간·양도 시점에 따라 세율이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계산이 필요합니다.

  • 대출: 비규제지역이라도 사업주체·금융기관 내부 기준으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잔금 시점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계획하세요.

  • 거주의무: 전매가 가능해도 거주의무가 남으면 즉시 처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전입 기준·체류기간·증빙 방식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
자주 묻는 질문(FAQ)

  • Q. 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 가능한 곳 리스트를 가장 빨리 확인하는 법은?

    • A. “지역 상태 → 택지·상한제 → 공고문 특약” 순서로 보고, 리스트 템플릿에 즉시 반영하세요.

  • Q. 홍보물에서 ‘전매 즉시 가능’이라는데 믿어도 되나요?

    • A. 기준은 홍보물이 아니라 모집공고 원문입니다. 같은 지역이라도 단지별로 다릅니다.

  • Q. 예외 전매는 누구나 가능한가요?

    • A. 정해진 불가피 사유에 한해 동의 절차를 거쳐 가능합니다. 증빙이 핵심입니다.

마무리|리스트는 “정확도×속도×유지”가 전부

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 가능한 곳 리스트는 한 번 만들면 끝이 아니라, 공고·고시 변동 때마다 보완해야 가치가 있습니다. 위 템플릿으로 지역·단지별 정보를 누적 관리하고, 전매 제한 기간과 거주의무·특약·예외까지 한 줄로 요약해 두면 실수 없이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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