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TV·DTI·DSR 월소득 300/400/500 한도 비교: 담보보다 먼저 ‘현금흐름’을 본다

  • 집값이 같아도 LTV·DTI·DSR 월소득 300/400/500 한도 비교를 해보면 체감 차이가 큽니다.

  • 담보는 LTV가 정하지만, 실제 승패는 DTI/DSR이 좌우합니다.

  • 아래 공식 한 줄과 계수만 알면, 지금 당장 LTV·DTI·DSR 월소득 300/400/500 한도 비교를 손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.

기본 세팅 — 계산에 쓸 공통값(참고치)

  • 방식/기간: 원리금균등, 30년(360개월) 기준.

  • 연금현가계수(근사)

    • 금리 5% → 186.3 / 6% → 166.8 / 7% → 150.2

  • 핵심 공식

    • 월 상환가능액 = (월 소득 × 목표 비율) − 기존 월 납입

    • 한도 ≈ 월 상환가능액 × 계수

  • 목표 비율 예시: 보수적으로 DSR 40% 가정(필요 시 30~35%로 낮춰 자율 제한).

  • 주의: 실제 심사는 상품·지역·보유수·소득 인정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.

LTV·DTI·DSR 월소득 300/400/500 한도 비교(기존부채 0 가정)

1) 월 소득 300만

  • 월 상환가능액(40%): 120만

  • 한도(5%/6%/7%):

    • ≈ 2.24억 / 2.00억 / 1.80억

2) 월 소득 400만

  • 월 상환가능액(40%): 160만

  • 한도(5%/6%/7%):

    • ≈ 2.98억 / 2.67억 / 2.40억

3) 월 소득 500만

  • 월 상환가능액(40%): 200만

  • 한도(5%/6%/7%):

    • ≈ 3.73억 / 3.34억 / 3.00억

읽는 법

  • 같은 금리·기간이라면 월 소득 +100만마다 한도는 상환가능액 증가 × 계수만큼 선형적으로 커집니다.

  • 금리 1%p만 올라도 계수 차이만큼 한도가 수천만 줄어듭니다.

기존부채가 있을 때 — 월 납입이 한도를 얼마나 깎나

가정: 금리 6%, 30년(계수 166.8).

  • 케이스 A: 기존 월 납입 20만

    • 월 소득 400만 → 상환가능액 160만 − 20만 = 140만

    • 한도 ≈ 140만 × 166.8 = 약 2.34억

  • 케이스 B: 기존 월 납입 40만

    • 월 소득 500만 → 상환가능액 200만 − 40만 = 160만

    • 한도 ≈ 약 2.67억

  • 포인트

    • 월 10만 차이만으로도 한도는 약 1,668만씩 움직입니다(6%·30년 기준).

LTV와의 교차 — 담보가 넉넉해도 실제 상한은 따로 있다

  • LTV 한도: 감정가 × LTV 비율

  • 최종 한도: min(LTV 한도, DTI/DSR 한도)

  • 예) 감정가 6억·LTV 70% → LTV 4.2억

    • 월 소득 500만·6%·30년 → DSR 한도 3.34억최종 3.34억

    • 소득 400만·5%·30년 → DSR 한도 2.98억최종 2.98억

40년·우대금리 적용 시 — 여지를 키우는 빠른 민감도

  • 30→40년(6%): 계수 166.8 → 181.7

    • 월 소득 400만, 기존부채 0 → 한도 2.67억 → 2.91억(약 0.24억↑)

  • 우대 −0.5%p(6%→5.5%): 계수 166.8 → 176.1 근사

    • 월 소득 500만, 기존부채 0 → 한도 3.34억 → 3.52억(약 0.18억↑)

  • 주의: 기간 연장은 총이자↑, 우대는 유지조건 확인 필수.

내 숫자로 적용하는 6단계 루틴

  • 1) 담보 파악: 감정가·예상 LTV 비율로 껍데기 한도 계산.

  • 2) 소득·부채 정리: 월 소득, 기존 모든 월 납입 합계(마통·카드론 포함).

  • 3) 목표 비율 설정: 30/35/40% 중 보수적으로 선택.

  • 4) 상환가능액 계산: (월 소득 × 목표 비율) − 기존 월 납입.

  • 5) 금리·기간별 한도 산출: 계수로 PV 계산, 2~3개 시나리오 비교.

  • 6) 최종 결정: min(LTV, PV)월 납입 체감을 함께 본다.

체크리스트 — 실행 전 10분 점검

  • 금리 2~3개·30/40년 시나리오로 모두 돌려봤는가

  • 기존 월 납입 최신화(약정형·사용잔액 모두 반영)

  • 스트레스 금리(+0.5~1.0%p)로도 DSR이 유지되는가

  • 총비용(보증료·설정/말소·인지·중도수수료)까지 포함해 실효 판단

  • 생활여유선을 별도 설정해 무리 없는 월 납입을 확보했는가

FAQ — LTV·DTI·DSR 월소득 300/400/500 한도 비교

  • Q. LTV가 넉넉하면 DSR을 넘겨도 되나요?
    A. 아니요. 최종 한도는 min(LTV, DSR/DTI) 입니다.

  • Q. 원금균등이 유리한가요?
    A. 총이자 절감엔 유리할 수 있지만 초기 월 납입↑로 DSR에 불리, 한도가 줄 수 있습니다.

  • Q. 변동금리는 어떻게 보수적으로 보나요?
    A. 금리를 +0.5~1.0%p 올린 스트레스 시나리오로도 버티는지 점검하세요.

결론 — 숫자는 간단하다: “상환가능액 × 계수”

LTV·DTI·DSR 월소득 300/400/500 한도 비교의 본질은 두 줄입니다.

  • 월 상환가능액 = 월 소득 × 목표 비율 − 기존 월 납입

  • 한도 = 상환가능액 × 계수
    담보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이 두 줄만 정확히 넣으면, 오늘의 예산선이 선명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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