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소도시와 지방 광역시는 서울·핵심 신도시와 경쟁 구조가 다릅니다. 그래서 같은 조건이라도 부동산 특별공급 중소도시·지방 광역 실속형 공략법을 알면 체감 컷이 내려갑니다.
이 글은 부동산 특별공급 중소도시·지방 광역 실속형 공략법만 집중해, 지역우선·면적·유형·일정까지 바로 실행할 순서로 정리했습니다.
1) 지역우선 먼저: “내 주소가 경쟁률을 바꾼다”
-
해당 시·군·구 우선이 붙는 공고가 많다.
-
전입일·거주기간은 기준일 이전에 충족 필요.
-
광역시는 구 단위까지 나뉘는 경우 있어, 실제 경쟁풀이 더 좁아질 수 있다.
-
팁: 전입 예정이면 공과금·등본(주소변동 포함)로 실거주 보조 증빙 준비.
2) 면적 스위치(전용 85㎡)로 체감 컷 재조정
-
85㎡ 이하: 물량이 많고 수요층 두꺼워 가점 우선 + 잔여 추첨 조합이 자주 등장.
-
85㎡ 초과: 지원자 풀이 상대적으로 좁아 변동성은 크지만 잔여 추첨 여지가 생긴다.
-
운영법: 주력은 74·84, 보조로 101㎡ 라인을 한 단계 섞어 기대값 분산.
3) 유형별 현실 전략
-
신혼부부/신혼희망타운
-
지역우선 + 맞벌이 특례 문구가 깔끔한 곳을 선호.
-
소득은 세전/건보료 같은 기준월로 맞추고, 상여·휴직은 보정 메모 1쪽.
-
-
생애최초
-
광역 외곽·중소도시에서 가점 우선 후 잔여 추첨 비중을 노린다.
-
청약통장 예치금·가입기간·납입회차를 평형·지역에 맞게 정렬.
-
-
다자녀·노부모·기관추천·직군(군인/경찰/교원 등)
-
정책성 물량이 상대적으로 안정적. 기관추천은 추천 마감이 청약보다 앞선다.
-
4) 한 주 운영 플랜(분산 샘플)
-
주력: 해당 거주지의 지역우선 84㎡(가점 우선+잔여 추첨 유무 확인)
-
보조1: 같은 생활권 74㎡ 추첨 비중 높은 단지
-
보조2: 인접 시·군 101㎡ 잔여 추첨 가능성 있는 단지
-
옵션: 가능한 경우 기관추천 병행(추천 마감 달력 별도)
5) 소득·자산·통장 — 지방에서 자주 터지는 허점 막기
-
세전/건보료 기준월 통일: 본인부담·부과금액만 사용(장기요양·회사부담 제외).
-
가구원 수 확정: 태아/출생아 인정 문구 반영 → 상한표 칸 변경 여부 체크.
-
자산 평가일 단일화: 금융·부동산·자동차를 같은 기준일로. 지분은 안분.
-
통장 요건: 85㎡ 스위치에 맞춘 예치금·가입기간·납입회차 재확인.
6) 현장 감각 포인트(중소도시·지방 광역 공통)
-
브랜드/입지 편차가 크다 → 같은 도시에서도 체감 컷 차이가 크게 난다.
-
동점 처리 순서(거주기간→무주택→납입회차)가 결과를 가른다.
-
잔여 추첨 공지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(중가점의 구제 루트).
-
중복 지원 규정은 도시·사업주체마다 상이 → 공고 문구 캡처 보관.
7) 체크리스트 — 제출 직전 10가지
-
해당 시·군·구 지역우선 적용 여부와 전입 기간 충족
-
가구원 수(태아/출생아 반영) 확정 → 맞는 칸으로 소득 대조
-
세전/건보료 같은 기준월, 장기요양·회사부담 제외
-
자산 평가 기준일 단일화, 지분 안분·허용 부채만 차감
-
85㎡ 스위치에 맞춘 예치금·가입기간·납입회차
-
가점/추첨 비율과 동점 처리 순서 숙지
-
잔여 추첨 유무 체크(있다면 보조 카드로 세팅)
-
기관추천 가능 시 추천 마감 달력 분리
-
파일은 항목별 1개 PDF 병합, 주민번호·계좌 사각 마스킹
-
보정 메모 1쪽(상여·휴직·이직·세대변동) 동봉
8) 자주 나는 실수 TOP9
-
지역우선 전입일 하루 지각
-
85㎡ 스위치 미확인으로 예치금/선정방식 오판
-
세전/건보료 기준월 혼재
-
건보료에 장기요양·회사부담 합산
-
맞벌이 특례 미적용/오적용
-
태아/출생아 반영 누락으로 상한표 칸 오류
-
잔여 추첨 공지 미확인
-
기관추천 추천 마감 놓침
-
PDF 가독성·마스킹 문제로 보완 재요청
결론 — 한 문장만 기억
부동산 특별공급 중소도시·지방 광역 실속형 공략법은
지역우선 고정 → 85㎡ 스위치로 평형 분산 → 가점/추첨 구조 읽기 → 세전·건보료
같은 달 → 잔여·기관추천을 보조 카드로
이 5단계면 확률이 달라집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