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약 실수 1순위가 부동산 특별공급 소득 산정 시점(전년도 vs 당해) 함정입니다. 같은 금액이라도 시점이 어긋나면 부적격이 나옵니다.
이 글은 부동산 특별공급 소득 산정 시점(전년도 vs 당해) 함정을 피하는 정확한 순서를 알려드리고, 중간중간 체크리스트로 부동산 특별공급 소득 산정 시점(전년도 vs 당해) 함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.
1) 먼저 결론: “공고 문구 + 기준월 통일”이 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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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고 지시 우선: ‘전년도 소득 기준’인지, ‘당해 기준월 평균’인지, ‘세전/건보료 병행’인지 문구 그대로 따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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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월 통일: 세전과 건보료를 동시에 요구하면 같은 기준월/평균기간으로 맞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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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원 먼저: 태아·출생아 반영 여부가 바뀌면 상한표 칸 자체가 달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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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벌이 특례: 별도 상한이 표기돼 있으면 맞벌이 칸으로만 대조한다.
2) 전년도 vs 당해, 언제 어떤 시점을 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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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년도 기준형(예: ‘전년도 총급여/종합소득’ 사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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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천징수영수증, 소득금액증명 위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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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해 중 변동이 크더라도 전년도 값이 원칙. 다만 보정 메모로 당해 변동을 설명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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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해 기준월 평균형(예: ‘최근 n개월 평균’ 사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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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명세서 n개월 평균, 건보료 월평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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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여 몰림·휴직·이직은 규정된 평균방법으로 보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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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합·병행형(세전 + 건보료 둘 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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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다 충족이 안전. 계산기간을 동일화해야 모순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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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함정 지도 — 현장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8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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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전은 당해 평균, 건보료는 임의 달 → 기준월 불일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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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요양·회사부담을 건보료에 합산 → 과대 산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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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벌이 특례 문구 미확인 → 일반 칸으로 대조하거나 반대로 과소 대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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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아/출생아 증빙 지연 → 가구원 수 오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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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 겹치는 달 → 전·현 직장 합산/공백 처리 누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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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과급 몰림 → 평균 규칙 미적용으로 과대 산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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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영/프리랜서의 월환산 누락 → 전년도 vs 당해 산식 혼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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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 품질/마스킹 미흡 → 서류 보완으로 마감 임박.
4) 계산 루틴 — 어떤 시점이든 이 순서면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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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 정의: 신청자·배우자·세대원 확정(태아·출생아 문구 확인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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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방식 결정: 공고의 전년도/당해/병행 지시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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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전 합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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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: 총급여(세전)를 공고가 요구한 기간/평균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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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/프리: 소득금액증명 연금액 월환산(전년도형) 또는 최근 입금·정기성 근거 첨부(당해형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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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보료 합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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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 본인부담 + 지역 부과금액(장기요양·회사부담 제외), 같은 기준월 평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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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차 대조: 세전과 건보료 결과가 서로 모순 없는지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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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정 메모 1쪽: 변동 사유(상여/휴직/이직/격월 지급)와 산식·기간을 문장으로 고정.
5) 장면별 보정 가이드(값만 바꿔 쓰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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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여 몰림: “최근 n개월 평균, 상여 포함 평균액 ○○원. 지급주기 표기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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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·무급휴직: “휴직 기간 ○–○월 제외/감액 반영. 휴직확인서 첨부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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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 겹침: “자격득실로 전·현 직장 겹침월 확인. 해당월 세전 합산/건보료 중복 반영 근거 명시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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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/격월 지급: “소득금액증명 연금액 월환산 + 최근 입금내역 스냅샷. 정기성 설명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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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급여: “환산 기준·환율 근거 첨부, 동일 기준월 적용.”
6) 제출 패키지(검토자 친화 순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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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지 1쪽: 기준일·기준월, 가구원 수, 판단방식(전년도/당해/병행), 결론 요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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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·거주: 등본(주소변동), 가족·혼인관계증명(상세), 전입세대 열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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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(세전): 원천징수·급여명세(최근 n개월)·소득금액증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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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(건보료): 자격득실·납부확인(해당 개월) — 장기요양/회사부담 제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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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정 메모: 변동 사유·기간·산식·결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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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: 청약통장(가입기간·납입회차·예치금), 무주택·자산 증빙(필요 시).
7) 체크리스트 — 3분이면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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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고가 요구한 전년도/당해/병행을 정확히 적용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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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전·건보료 같은 기준월로 계산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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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벌이 특례 칸/일반 칸을 올바르게 선택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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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아/출생아 증빙 반영으로 상한표 칸이 맞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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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·휴직·상여 등 보정 메모 1쪽이 준비됐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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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은 항목별 1개 PDF, 주민번호·계좌 사각 마스킹 적용됐는가
FAQ — 네 줄 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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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다 내라면? 같은 기준월로 둘 다 충족해야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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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무소득 맞벌이 특례 가능? 보통 불가. 두 사람 모두 소득 존재 시 특례 적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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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년도 기준인데 당해 소득이 급등/급감했어요. 원칙은 전년도. 다만 보정 메모로 사유·증빙을 보조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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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도 표기는 꼭? 글에서는 생략하고, 실제 수치는 공고 표대로만 사용하세요.
마무리 — 한 문장 요약
부동산 특별공급 소득 산정 시점(전년도 vs 당해) 함정은
공고 문구 해석 → 기준월 통일 → 세전·건보료 교차 대조 → 보정 메모
이 순서만 지키면 피할 수 있습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