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환대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가능/제한 정리 | 보증·임대인 동의·수수료 1분 체크

전세대출은 같은 전세라도 보증기관, 임대차계약, 잔여기간에 따라 대환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. 

그래서 대환대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가능/제한 정리는 금리 비교 전에 필수예요. 

이 글은 실제로 심사에서 보는 항목을 중심으로 대환대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가능/제한 정리를 목록형으로 정리하고, 비용·손익 계산까지 1분에 끝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. 

결론은 간단합니다. 보증·임대차·기간 3가지만 정확히 맞추면 길이 열립니다.

  • 서론 바로 아래(반응형 권장)

  • 문단 전후 여백 1줄

가능 케이스(현장에서 자주 통과되는 흐름)

  • 동일 주택·동일 임차계약 유지 + 보증기관 변경/재발급 가능

  • 동일 보증기관 내 상품 전환(조건변경/대환) 허용 구조

  • 전세만기까지 잔여기간이 충분하고, 실행일을 기존 상환일 다음날로 맞출 수 있음

  • 임대인 동의가 필요한 구조에서 동의서 수령 가능(필요 시 확정일자·임차권 설정 정리)

  • DSR 여지가 확보되어 월 상환액이 소득대비 무리 없음

  • 중도상환수수료가 낮거나 체감식, 총비용이 이자절감보다 작음

제한/불가 가능성 높은 케이스

  • 보증기관 정책상 전환 불가 또는 동일 주소지 중복 보증 제한

  • 임대인 동의 미수령, 전대·부분전대 등 계약 구조 복잡

  • 잔여기간 촉박(대환 실행·보증 재발급 일정이 전세만기와 충돌)

  • 보증금·주택유형·세대 수 제한에 걸리는 경우

  • 최근 연체·과다 조회, 마통·카드론 사용액 과다로 DSR 초과

  • 설정/말소·인지세·송금비 등 부대비용이 커서 순이익 역전

필수 확인 10가지(체크 후 움직이기)

  • 보증기관: 현재/신규(예: 주택도시보증, 주금공, 민간보증 등) 전환·재발급 가능 여부

  • 보증 한도/유형: 단독보증·부부합산·소득·주택유형 조건

  • 임대인 동의: 필요 시 동의서, 확정일자, 임차권 등기 여부

  • 잔여기간: 실행일 기준 전세만기까지 일정 충분한지

  • 대출유형: 전세대출→전세대출(동일 목적)인지, 전세대출→신용/담보 전환인지

  • 부분상환 규정: 중도상환수수료, 최소금액, 횟수

  • 우대금리 설계: 급여·자동이체·마이데이터 등 생활형 2~3개

  • DSR/한도: 마통·카드론 사용액 축소로 여지 확보

  • 실행일: 기존 상환일 다음날로 가예약(이중이자·임시이자 최소화)

  • 증빙 준비: 임대차계약서, 확정일자, 재직/소득, 보증 관련 서류, 등본·전입

절차 타임라인(신용 전세대환 기준)

  • D-5~D-3: 사전한도·사전금리 조회(동일 기간·유형 고정), 보증 재발급 가능 여부 확인

  • D-2: 임대인 동의서/필수 서류 수령, 우대 세팅(급여·자동이체·마이데이터)

  • D-1: 실행일·상환일 최종 확인(다음날 실행 원칙)

  • D-day: 신규 실행 → 기존 전세대출 상환(자동상환 여부 점검)

  • D+1: 임시이자·부대비용 확정 체크, 증빙 캡처 보관

비용·손익 1분 계산(대환 가치 판단)

  • 월이자율 r = 연이자율 ÷ 12

  • 원리금균등 월납입액(정밀)

    • 월납입액 = 잔액 × r × (1+r)^n ÷ ((1+r)^n − 1)

  • 이자절감(근사)

    • (기존금리 − 신규금리) × (잔액의 절반) × (남은개월 ÷ 12)

  • 총비용

    • 중도상환수수료 + 인지세 + 설정/말소 + 송금/서류 − 캐시백

  • 순이익

    • 이자절감 − 총비용플러스면 실행, 근소하면 기간/우대 미세 조정

  • 계산 공식 바로 아래(스크롤 멈춤 구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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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체크리스트

  • 임대차계약서(갱신 시 갱신계약 포함) / 확정일자

  • 전입세대열람 내역/등본(요청 시)

  • 재직증명/소득증빙(급여명세 3개월 또는 정산+통장 6개월)

  • 보증 관련 서류(보증서, 재발급 신청 내역 등)

  • 대출 명세(상환 스케줄·중도상환수수료 안내)

  • 우대 증빙(급여이체 설정, 자동이체 목록, 마이데이터 동의 화면)

자주 막히는 함정과 회피법

  • 보증기관 전환 불가인데 금리만 보고 신청 → 사전 문의로 전환 가능 여부 선확인

  • 임대인 동의 지연동의요청 템플릿 준비, 일정 여유 확보

  • 실행일·상환일 겹침캘린더에 ‘상환일 다음날 실행’ 고정

  • 우대 과다 선택생활형 2~3개만 유지, 나머지는 과감히 제외

  • 서류 해상도 낮음스캔 앱으로 재촬영, PDF 통합·파일명 규칙 적용

FAQ

  • Q. 전세대출을 신용대출로 바꿔도 되나요?

    • 가능 구조가 있으나 보증 해지/말소·임대인 동의·DSR 등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. 총비용까지 계산해 판단하세요.

  • Q. 보증기관이 다르면 반드시 불가인가요?

    • 아닙니다. 재발급/전환이 가능한 조합이 있고, 불가한 조합도 있습니다.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.

  • Q. 만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요?

    • 일정이 타이트하면 재약정/조건변경으로 먼저 잔여기간을 확보한 뒤 대환을 검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
  • Q. 임대인 동의는 항상 필요한가요?

    • 계약·보증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. 필요 시 미리 요청해 지연을 막으세요.

결론|보증–임대차–기간, 이 세 줄만 맞추자

대환대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가능/제한 정리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.
보증기관의 전환 가능성, 임대인 동의 및 임차권 관리, 전세만기까지의 일정.
여기에 총비용과 순이익을 얹어 숫자로 확인하면, 갈아탈지 말지가 선명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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