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환 버튼 앞에서 망설여지는 이유, 거의 다 숫자 때문이죠. 대환대출 총이자비용(Total Cost) 완전정복 계산 예시를 손에 쥐면 판단이 단순해집니다.
이 글은 이자만이 아니라 취급수수료·인지세·설정/말소·송금비·(있다면) 보증료까지 총이자비용(Total Cost) 에 모두 넣고, 마지막에 순이익과 월 절감액으로 결론을 내립니다.
중간중간 대환대출 총이자비용(Total Cost) 완전정복 계산 예시를 그대로 따라 치면 오늘 안에 숫자가 정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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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론 직후(반응형 권장) / 단락 전후 여백 1줄
용어 한 줄 정의(빠르게 정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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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이자율 r = 연이자율 ÷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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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납입액(PMT, 원리금균등) =
원금 × r × (1+r)^n ÷ ((1+r)^n −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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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대출 잔여총이자 =
기존 PMT × 잔여개월 − 현재 잔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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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대출 총이자 =
신규 PMT × 기간 − 대환원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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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(부대비) = 취급수수료 + 인지세 + 설정/말소·송금 + (보증료) − 캐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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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이익 =
(기존 잔여총이자 − 신규 총이자) − 총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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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절감액 =
기존 PMT − 신규 PMT
1분 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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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기간·상환방식·금리유형으로 숫자 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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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PMT
,신규 PMT
계산 -
기존 잔여총이자
,신규 총이자
산출 -
부대비용을 더해 총비용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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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이익과 월 절감액 판단 → 순이익 ≥ 0 이면 실행 후보
계산 예시 ① | 신용대환(무담보) 깔끔 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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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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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잔액 20,000,000원 / 기존 금리 9.2% / 잔여 24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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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금리 6.0% / 신규 기간 24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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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대비용(취급수수료 0, 인지세 50,000, 송금·서류 10,000) → 총비용 6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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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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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0 = 0.092/12
,r1 = 0.06/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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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PMT
A0 ≈ PMT(r0,24, -20,000,000) ≈ 912,095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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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PMT
A1 ≈ PMT(r1,24, -20,000,000) ≈ 887,487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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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잔여총이자
TI0 = A0×24 − 20,000,000 ≈ 1,890,28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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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총이자
TI1 = A1×24 − 20,000,000 ≈ 1,299,688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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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절감 = 590,592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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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이익 = 590,592 − 60,000 = 530,592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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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절감액 = 24,608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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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: 순이익 플러스, 월 부담도 ↓. 실행 가치 충분.
계산 예시 ② |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 경우(체감식 가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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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입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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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상환수수료: 잔액×1.0%×(잔존기간/약정기간) =
20,000,000×1%×(24/36)
→ 133,333원 -
총비용 = 60,000 + 133,333 = 193,333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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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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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이익 = 590,592 − 193,333 = 397,259원 → 여전히 플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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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잔여기간이 더 짧으면(예: 6개월) 수수료 비중이 커져 역전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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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 예시 ③ | 담보대환(설정/말소·인지세 큰 케이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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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입력(예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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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/말소 300,000 + 인지세 150,000 + 대행·송금 50,000 − 캐시백 100,000 → 총비용 40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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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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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이익 = 590,592 − 400,000 = 190,592원(근소 플러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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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소하면 우대 2~3개로 금리 0.1~0.2%p만 더 낮춰도 차이가 벌어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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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셀·시트 블록(복붙해서 바로 쓰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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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:
B2 잔액, B3 기존연%, B4 잔여개월, B5 신규연%, B6 신규개월, B7 총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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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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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PMT = PMT(B3/12/100, B4, -B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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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PMT = PMT(B5/12/100, B6, -B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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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잔여총이자 = 기존PMT*B4 - B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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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총이자 = 신규PMT*B6 - B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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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이익 = (기존잔여총이자 - 신규총이자) - B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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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절감액 = 기존PMT - 신규PM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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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시트/엑셀 모두 동일. 원금균등은
PPMT/IPMT
로 커스텀 계산하세요.
실수 줄이는 체크포인트 8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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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·방식을 다르게 비교함 → 항상 동일 조건으로 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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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 반영 시점 미확인 → 익월 반영이면 첫 달 실금리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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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도상환수수료 체감/정액 헷갈림 → 약관 문구로 재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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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지세·설정/말소 누락 → 총비용 과소추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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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통·카드론 사용액 방치 → DSR↑로 한도/승인 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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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일/상환일 겹침 → 임시이자·이중이자 발생, 다음날 실행 원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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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 과다선택 → 유지 실패로 실금리↑, 생활형 2~3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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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다 조회 → 플랫폼 1~2곳만 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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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 계산과 엑셀 블록 사이(스크롤 멈춤 구간)
빠른 판정 규칙(손에 익히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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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여기간 짧음: 수수료 비중 큼 → 총비용 얇은 상품이 승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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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여기간 길음: 금리 0.5~1.0%p 차이만 나도 누적 이자절감 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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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동 불안: 혼합형/상한형으로 월 납부 급등 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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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빙: 부분상환 조금 넣고 재계산하거나 우대 1개 더 확보
복사용 체크리스트|대환대출 총이자비용(Total Cost) 완전정복 계산 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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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기간·상환방식으로 비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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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PMT
·신규 PMT
로 잔여총이자/신규총이자를 계산했다 -
취급수수료·인지세·설정/말소·송금·보증료 총비용을 합산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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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이익 ≥ 0, 월 절감액 ≥ 0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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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는 생활형 2~3개만(급여/자동/마이데이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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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일 = 상환일 다음날로 예약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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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 스냅샷·명세를 PDF로 보관했다
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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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근사치로 판단해도 안전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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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거름망으로 충분합니다. 근소하면 엑셀로 정밀 계산을 돌리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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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원금균등이면 어떻게 보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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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이자는
SUM(IPMT)
로 합산하거나, 월 납입 스케줄로 합을 내면 정확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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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캐시백은 어떻게 처리하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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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에서 마이너스로 반영하세요. 조건·지급시점도 메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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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|총이자비용으로 보면 답은 스스로 드러난다
핵심은 한 줄입니다.
대환대출 총이자비용(Total Cost) 완전정복 계산 예시대로 이자와
모든 부대비를 더해 순이익을 본다.
플러스면 진행, 박빙이면 조건만 미세 조정. 숫자가 판단을 대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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